Essay

2015.08.10 02:20:30
어쩌면 그 말이 맞을지도 몰라
그게 없어지는게 쉽지 않잖아.
불가능하다고 봐
단지 익숙해지고, 나눠서 숨기는 법을 알게되는거지
어느 부위를 표출 했을 때 견딜만하고, 이상하게 보이지 않고 그 세계를 살아가는 법을 말이야.
이걸 떨쳐내기 위해선 한 가지 방법 밖에 없어.
그건 대단한 용기와 결심이 필요해.
너가 속한 세계를 한 순간에 사라지게 만들 수 있는 일이야.
마법 같은 일이지!
특별한 준비는 필요없어. 마음 먹기에 달려 있는 거야. 이해 할 수 있겠어?
어차피 너의 시간은 멈춰져 버렸어.
아마도 그 시간이 다시 움직이는 건 불가능 할 꺼야!
다른 사람들의 시간들을 지켜 보면서 고통스러울 수도 있어, 아니면 외면 할 수도 있겠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달렸겠지.
잘 생각해봐. 어떻게 할지....그것이 온몸의 혈관을 타고 너의 몸 구석구석 스며들어 활발히 모든 것들을 지배 하고 있을 때 모든 일이 순조롭게 흘러 갈꺼야. 또 다른 것이 침투 했을 땐 또 어떤 변동 상항이 발생 할지 아무도 모르지. 하지만 기억해둬 넌 절대 이것의 영향권에서 절대 빠져 나갈 수 없다는 걸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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