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외식을 했다.

민호쌤, 노작가, 그의 남친 넷이서 강릉에서 핫하다는 체인점 강릉 짬뽕 순두부를 먹었다.

일산과 서울을 통틀어 이곳이 1호점이라고 한다.

배부르다던 노작가에게 '이 음식은 노작가의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것임'을 확인 시키며 같이 갔다.

너무 과장한 듯 해서 찜찜했지만, 역시 노작가는 맛있게 먹었다.

여럿이 외식을 하는 것도, 같은 공간에서 요리를 해 먹는 것도 함께 한다는 것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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