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바다가 보고 싶다는 말에 임선이 작가님꼐서 오늘 밤에 기차타고 다녀올까~ 해서 시작된
무박 1일의 13시간이 채 걸리지 않은 짧지만, 긴 여운이 남은 동해 일출 여행~
어쩌다 감기 회복된지 하루 밖에 되지 않은 이승현 작가님도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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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기차역 기념 샷~성유진,이승현


강릉 경포대에서 해를 기다리고 있다.
흔들 그네의자에서 춥지 않은 새벽 바닷가에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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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새벽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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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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