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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pN8xvm5TrBA

 

오늘도 곡을 들으며 선생님께 글을 남깁니다.

전시가 시작되었어요. 정신이 매우 없는 가운데 마음을 가라앉히고자

선생님 홈페이지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다가 선생님 2006년도 작품과 함께 선생님 글을 읽게 되었어요.

 

저도 딱 그 심정이네요...^^

늘 무언가 한다 하지만, 사진촬영도 파일저장도 엉망인것처럼 느껴지는 지금..

너무 피로하다  느끼고 있는 찰나, ... 그래도 선생님 글이 위로 해주네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기에...^^

 

지영씨..은영대표님 모두 정말 최선을 다하며 가꾸고있는 아리랑 갤러리..

하..

그래서 우리 세명은 큰 소리 날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서로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나 혼자 생각??ㅋㅋㅋ)

ㅎㅎㅎ

 

선생님 접때 제가 적은 글의 답장 중에 길고양이 얘기가 있었죠?

그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들은 잘지내고 있는지 궁금 하네요...

저도 고양이를 보면 이젠 쉽게 지나가질 못하겠네요.. ^^

 

너무 더운 무더위 이기도 하지만 비가 자주 내리니 마냥 휴가철 같지도 않는 그런 여름이에요.

 

선생님 유진선생님 그리구 샴비 까지 ..

건강 조심하시구 좋은일만 있길 바랄께요...

이번 선생님 작품 이미지 봤어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좋더라구요.. 너무 좋습니다.

 

빨리 보고싶습니다. 작품들도 , 마음 따뜻하신 선생님과 샴비까지. .  잘지내셔요..

부산의 교정계 유주영 ..드림

 

 고맙습니다. 저혼자 또 위로만 받고 가는것 같애요. ..^^

 

+1

누군가가 다가와 함께 내 이야길 들어주고, 공감해 주는게 더 없는 위로 같아요.

전 교정계(ㅋㅋ~)의 주영씨가 글 남겨주신 것으로 항상 고마움을 느끼는 걸요~^^

 

그때 말했던 수다냥이는 잘 지내고 있어요.

아가들은 좋은 분들이 입양해 가셨고, 그 시기에 턱시도냥이 남친과 연애를 하더니,

또 임신을....=-=; 곧 출산이 임박했답니다.

주변사람들 말로는 고양이계의 미실이라고 하더군요.ㅎㅎ~

 

조만간 부산에 내려간다는게 설레여지네요.

주영씨, 은영 대표님, 지영씨 모두 건강히 여름 보내고, 추적이는 빗줄기도 멎고,

더위도 수그러드는 가을에 뵈어요~^^

 

 

 

 

2011.08.17 04:50:0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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