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YuJin, Sung 2015.08.21 00:15:05

비가 온다.
비가 와도 그리 시원하지 않은 밤 기온이다.
여름이 여전히 머물고 있는 밤.
비 내리는 바다가 보고싶다.
비 소리를 삼켜 버리는 검은 파도 소리가 듣고 싶다.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