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2009.12.29 부산일보 file

포근한 호랑이 & 그로테스크한 고양이 동물 표정 통해 본 우리네 삶 호랑이 날 웃기네 고양이 날 울리네 성유진 'Untitled' 안윤모 '커피 한 잔의 여유' 편안하고 포근한 호랑이와 정신적 외상을 간직한 고양이. 현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삶의 풍경을 고양잇과에 속하는 두 동물을 통해 의인화된 방식으로 풀어낸 전시회가 열린다. 안윤모가 그린 해학적인 호랑이 인간과 성유진이 그린 그로테스크한 고양이 인간 그림이다. 작가의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