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2015.08.14 03:49:30
꿈 속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격하게 울부짓다, 잠에서 깬다. 분명 꿈에서는 꿈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데, 깨기 직전엔 소리를 입 밖으로 내는 것에 놀라서 깨어난다.
이러한 꿈들이 마음의 무게감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인지, 연속으로 이런 꿈을 꾸고 나면 오히려 심리적으로 평온해 진다.
하지만 여럿이 쓰는 작업실에서 잠꼬대를 하는 건 어무래도 신경쓰인다.
오늘은 좀 편안한 꿈을 꿨으면 좋겠다.
이왕이면 배경은 신비로운 숲으로.....장르는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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