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B
2015.08.05 00:07:03
B와 G, S 나를 포함해 넷이서 저녁을 먹고, 차를 마시며 아야기를 나누었다.
B라는 친구는 알게 된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친구가 된지는 얼마 안된 사이이다.
그럼에도 대화를 하다보면 함께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다. 새로운 것에 어느 정도 오픈을 시켜 놓고 받아들일 공간을 남겨 둔다고 해야 할까? B의 다재다능함이 시작되는 지점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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