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2009.02.11 0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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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있는 사타는 코흘리게 어린아이 같다.
고단한 이 길을 서로의 풍부한 에너지로 오~~ 랜 시간을 함께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
지금 나이의 우리가 우리의 에너지로 확연한 사회를 정의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더 많은 시간이 있고, 지금까지 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 내야 할 이유가 있는한,
조금씩 조금씩 그것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될 것이다.
내 윗대 작가들이 이룩해 놓고, 지금도 쌓아 가고 있는 그 과정들을 추월할 수 있는 순간을 위해,
오늘 잠시 어둠속에 취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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