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한 기획 전시에  참여하게 되었다.

소설가 한분이 쓴 5편의 단편 소설을 읽고 작가 5명이 삽화를 자기 나름 데로 작품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요즘 이야기에 관심도 많고 단편이라 부담이 없을 듯 싶어서, 참여 의사를 밝혔다.

머리 속으로는 어떤 기법으로 표현 할까를 여러번 생각했다. 새로운 형태의 작옵이라

살짝 흥분되는 부분도 있었다.

참여하는 소설가와 친분이 있어, 소설을 받고 나서야 "어쩌지"하는 걱정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직 한 번씩 밖에 읽어 보지 못해서 인지 작업도, 작업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 될 기법도 떠오르지 않는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그림 5점 내외를 그려 내야 하는데.....

오늘 밤에 여러번 낭독을 해 봐야겠다.

삽화 작업이 만만치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