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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유진 untitled, conte on daimaru, 100×100cm 2010.

 

 

‘고양이 작가’ 성유진이 서울 가회동 갤러리스케이프에서 7번째 개인전을 14일부터 연다.

그동안 큰 얼굴과 길다란 손톱이 돋보였던 고양이는 ‘사람같은 고양이’로 변했다.

불안, 욕망, 우울과 같이 소외된 정감으로 심리적 공감대를 형성했던 고양이는 쇼파에 앉아있거나 옷장에 들어가 연극무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작가는 동국대학교에서 불교미술을 전공했다.

전시는 11월 10일까지.(02)747-4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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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유진 untitled, conte on daimaru, 145.5×89.4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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